☆ 디자인에 환경을 입히면 아름다움은 배가 그린디자이너 이경재씨… 친환경 환자복 등 눈길, 경향, 기사보기▶
그가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국민대 그린디자인대학원에 입학, 윤호섭 교수를 만나면서부터다. 자신의 디자인이 사람이나
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. “첫 강의 때 윤 교수님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비닐을 학생들에게
보여주셨죠. 그것으로 옷을 만들 수 있을까 의심했는데, 문득 과소비의 상징이 된 웨딩드레스 원단을 대체할 소재로 어울린다는
생각이 들었습니다.”
그는 “디자인은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쾌적하게 생활하는 데 필요한 물건에 형태와 질서를 부여하는 행위”라고 정의했다. + 이경재씨는 자신의 노력과 그 결실이 사람이나 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단다. 정말 멋진 생각이 아닐 수 없다.라고 이야기하고 싶은데, 왠지 엇하다. 아마도 디자이너라면, 사람이라면 너무도 당연히 생각해야 할 바를 생각했는데, 그것을 두고 잘했다고 이야기하려니 그런가보다. 조금 씁쓸하기도하고... 그럼에도 불구하고, 이경재씨, 너무 멋지십니다. 짝짝짝!
+ 보다 인간적인, 보다 생태적인 그래서 참으로 신실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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